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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클래식 (고전 컴퓨터)

존트럭타볼텐가 2023. 5. 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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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가로( 23cm) , 깊이( 30 cm), 높이( 28 cm)   

▣ 원산지  :  미 국

▣ 내용 :   고장난 매킨토시 클래식 컴퓨터를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작업입니다.
 
[매킨토시 컴퓨터의 소개]

맥킨토시(Macintosh)는 애플(Apple)에서 개발한 개인용 컴퓨터 브랜드입니다. 

처음 맥킨토시는 1984년에 출시되었으며,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채택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후, 맥킨토시 라인업은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오늘날까지도 맥 운영 체제 기반의 컴퓨터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매킨토시 클래식 본체 전면사진

 

지금 소개하는 매킨토시 클래식은  9인치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었으며, 

이후 맥킨토시 SE 시리즈, 맥킨토시 Performa 시리즈, 맥킨토시 iMac 시리즈, 

맥킨토시 MacBook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맥킨토시는 운영 체제로 Mac OS 사용하며, 

이 운영 체제는 쉽고 직관적인 GUI, 강력한 보안 기능, 안정성 등으로 유명합니다. 

맥킨토시는 주로 그래픽 작업, 음악 및 영상 편집, 개발 등에 많이 사용되며, 

최근에는 Apple M1 칩과 같은 고성능 하드웨어를 탑재하여 높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블로그의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TV 우퍼 스피커인데 그것보다 작습니다.

 

[매킨토시 클래식 소개]

맥킨토시 클래식은 애플이 1990년에 출시한 컴퓨터 모델 중 하나입니다. 맥킨토시 시리즈의 일종.

Macintosh Classic은 흰색 플라스틱 케이스와 흑백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상도는 512 x 342 픽셀이며, 9인치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고,

8MHz의 프로세서와 1MB의 RA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매킨토시에 갤러그 영상을 플레이하고 있는사진


하드 드라이브는 내장되어 있지 않고, 1.44MB의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여 저장합니다.

당시에는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되어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애플 컴퓨터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녀석은

많은 컴퓨터 팬들에게 귀중한 콜렉터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이녀석을 오브제로 활용중인데  그냥 전시보다는 조금 개조해서 사용중입니다.(아래)

 

매킨토시 케이스에 용액을 발라 랩으로 감싸는 모습입니다.

 

전면과 동시 뒷면도 용액을 바르고 랩으로 덮어둔 모습

 

지금 하는 작업들은 매킨토시를 경매로 구해서  표면을 하얗게 표백하는 작업인데,

 

저렇게 용액을 발라두고 햇빛에 3~4일정도 두면,  아래처럼 하얗게 변합니다.

 

케이스가 하얗게 변한 모습

 

 

과산화수소 9% 짜리 용액인데요,   (브랜드는 상관없음)  보통 탈색할때 쓴다고 합니다만,

 

저는 플라스틱 갈변된것을 하얗게 복원할때 씁니다.   이독한걸 머리에 바르다니...  대단들 합니다.

 

아무튼....

 

매킨토시의 내장을 모두 들어내고 브라운관도 제거 후  8인치  디지털액자를 활용해서

 

브라운관을 대체한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동영상이나 사진등을 순차적으로 플레이를 해주고,

 

시간을 설정해서 온오프를 자동으로 해놓았습니다.

 

갤러그 게임 영상으로 틀어놓은 모습

 

집 거실에 두었는데 오브제역할을 톡톡히 하는 녀석입니다.

 

지인이 부탁해서  벌써 2대째 작업했네요.

 

* 그나저나 크리스마스 트리가 계속 보이는데  그때 작업한 사진들이라 그렇습니다.

  양해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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