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Demain 도자기 (춤추는 여인)

▣ 크기 : 가로( 13 cm) , 깊이( 12 cm), 높이( 22 cm)   

▣ 원산지  :  이탈리아

▣ 내용 :  
Demain은 이탈리아의 도자기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1962년 Giovanni Demai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Demain은 고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고,

특히 인테리어소품중 하나인 춤추는여인의 디테일을 보면 손가락은 물론 

여성 드레스의 레이스까지 섬세하게 표현할정도로 섬세하게 작업되어 있습니다.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얼굴에 때가 ~~  ㅋ

이 도자기는 순수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숙련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만 만들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식기 및 인테리어 장식품등이 생산됩니다.

손가락도 귀엽게 표현됩니다.

레이스도 섬세하게 도자기로 표현을 해놨습니다.  덕분에 이동시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춤추는 여인 뒷모습

 

 

오래되서 태엽을 감고 놓아도  힘있게 돌아기지는 않네요.

 

 

참고 : 이탈리아 도자기의 종류
A.마이오리(Majolica) 도자기: 마이오리 도자기는 이탈리아 도자기의 전형적인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밝은 컬러와 선명한 패턴이 특징이며, 주로 푸른색, 황토색, 화이트 등을 기본 배경으로 사용하고,

이 스타일의 도자기는 주로 접시, 그릇, 그림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B.드라테토(Deruta) 도자기: 드라테토 도자기는 이탈리아 우부리 지역의 전통을 이어받은 스타일입니다. 

보통 주황색, 녹색, 청록색 등이 풍부하게 사용되며, 기하학적인 패턴이나 심벌, 장식적인 디자인이 돋보이고,

이는 주로 그릇, 병, 쟁반 등에 사용되며, 색상의 조합과 디자인의 다양성으로 유명합니다.

 

C.비에트리(Vietri) 도자기: 비에트리 도자기는 이탈리아 남부의 암안카토레 지역에서 생산되는 도자기로, 

화려하고 풍부한 색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햇볕 아래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비에트리 도자기는 

주로 플레이트, 그릇, 소품 등으로 사용되며, 피사체나 자연 요소를 담은 장식이 많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