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Crown Derby Porcelain(로열크라운더비포세린) 오르골

▣ 내용 :영국 Royal Crown Derby Porcelain Company 사의 오르골


Royal Crown Derby Porcelain Company(로얄 크라운 더비 도자기 회사)는 

1750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에서 설립된 도자기 회사입니다. 

18세기부터 오르골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오르골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로얄 크라운 더비 오르골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도자기 안에 오르골이 내장된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도자기로 만든 오르골 상자 안에 오르골이 들어 있는 형태입니다.

이제품이 전자에 속하는 거죠.

우아한 왈츠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이 로얄크라운 더비 오르골의 대표적이 특징은

Floral Clock : 꽃무늬가 그려진 도자기로 만든 시계형 오르골

Musical Box : 도자기로 만든 음악 상자형 오르골

Porcelain Doll : 도자기로 만든 인형형 오르골

남자가 맘에 안드나 봅니다.

 

 

 

도자기에 레이스 까지 섬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툭히 저 레이스 부분은 손으로 세게 만져도 부러지기에 굉장히 조심스레 이동해야해요.

 

그렇다면 관심은 없지만 이 회사를 소개하자면,

Royal Crown Derby Porcelain Company 소개


Royal Crown Derby의 역사는 18세기 초에 거슬러 올라갑니다. 

회사의 초기 역사는 André Planche가 Derby에서 고전적인 포셀린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한 공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후에 William Duesbury가 회사를 인수하였습니다. 

Royal Crown Derby라는 이름은 1890년대에 처음 사용되었고,

특유의 무늬와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Imari" 무늬는 

그들의 대표적인 무늬 중 하나로, 중국의 Imari 도자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다채로운 무늬와 디자인이 있으며, 

각각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공예로 제작됩니다.

(중국의 Imari 도자기는 일본의 Imari 도자기를 바탕으로 중국의 

도예가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한 결과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