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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레코드사의 초창기 LP 플레이어 "Columbia Grafonola" 그라포놀라

존트럭타볼텐가 2023. 8. 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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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그라포놀라는 20세기 초기에 주로 78 RPM (회전 속도) 레코드를 재생하는데

사용되는 휴대용 음악 재생기였는데,

이걸 만든 컬럼비아 레코드 (Columbia Records)는 미국에서 설립된 오래된 음반 제조사로서, 

초기에는 완구 및 연주용 그라포놀라를 제조하며 자신의 레코드를 

재생하는 기계를 제공했습니다. 이후에는 레코드 제작과 음악 

재생 장비에 집중하였습니다. "Columbia Grafonola"는 그라포놀라 

브랜드의 일부로서, 이 회사의 제품들 중 하나였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음반사 중 하나입니다. 1888년에 에드워드 D. 이스턴과 제임스 파커 켄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89년에 CBS 레코드와 합병하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되었습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밥 디런, 비틀즈,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등 수많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그래미상 수상작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그라포놀라 장비는 흔히 큰 목재 캐비닛에 놓인 턴테이블, 

음악 상자 및 앰플리파이어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모델처럼 초기 모델들은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를 사용하여 턴테이블을 

회전시켜 음악을 재생하였고,, 나중에는 전기 모터가 

동력을 공급하도록 발전하였습니다.

이 그라포놀라는 78 RPM 레코드를 재생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레코드는 20세기 초반부터 1950년대까지 음악 저장 및 

재생 형식으로 사용되었죠.  그러나 LP (Long Play) 레코드와 같은 더 큰 

용량의 음반 형식이 등장하면서 그라포놀라의 인기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4개의 울림통을 닫아 놓으면 소리를 줄이는 것이고

요즘의 LP 와는 다른 78 RPM 레코드는 ?

회전 속도가 분당 78회인 레코드입니다. 이 형식은 20세기 초기부터 1950년대까지 사용되었으며, 

초기 음악 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었고,

이렇게 열어 놓으면 소리를 키우게 됩니다.  이게 볼륨조절이었죠
아래 ABCD는 레코드판 수납장 입니다.

78 RPM 레코드의 특징과 관련된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크기와 속도: 78 RPM 레코드는 보통 직경 10인치에서 12인치 정도이며, 

    레코드 플레이어에서 분당 78회의 속도로 회전합니다.

 

 

2. 음반 소재: 초기 78 RPM 레코드는 쉘라크 (Shellac)라는 유기성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쉘라크는 부실한 환경에서도 빠른 회전 속도로 재생할 수 있는 

   견고한 소재였으나, 레코드가 부서질 수 있는 취약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른바 속칭 "돌판"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3. 음질과 저장 용량: 78 RPM 레코드는 단기간에 길이가 짧은 음악 조각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음질은 나쁘지 않았으나, 고주파 및 저주파 대역의 

   제한으로 인해 현대의 고음질 음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78 RPM 레코드는 보통 3분에서 5분 사이의 곡들이 수록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레코드판을 컬러자켓이 없이 이렇게 종이에 넣어 보관 했습니다.

* 현재의 LP (Long Play) 음반 속도는?

   주로 분당 33 1/3회로. 이 속도로 회전하는 LP 음반은 일반적으로 

  "33⅓ RPM" 또는 "33 RPM"으로 표기됩니다.

   지금 플레이되는 LP 대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LP 음반은 20세기 중반부터 등장하여 78 RPM 레코드와는 달리 더 긴 음악을 

  저장하고 재생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LP 음반의 크기는 보통 12인치이며, 더 많은 

  음악을 수록하고 음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이는 음악 앨범 전체를 하나의 

  디스크에 수록하여 음악을 연속적으로 재생하거나 스킵하는 것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유년시절에는 길거리나 레코드샵에서 LP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길거리에서는 흔히 말하는 빽판(불법카피본)을 주로 싸게파는데  음질은 큰차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어차피 아날로그 시대니 테이프처럼 늘어날일도 없고 하니 많이 유통되었었죠,

그리고 살때마다 구입 날짜를 LP 에 적어놓았는데

지금 가끔씩 꺼내어 플레이해볼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이런 자켓의 LP들이 빽판 입니다.   "사진출처 소리전자 " https://www.soriaudio.com "

 

 

이렇게 컬러로 인쇄가 잘된것이 정품 LP    "사진출처 소리전자 " https://www.soriaudio.com "


자켓에서 차이점 보이시나요?    정품은 4칼라(CMYK)  빽판은 모노톤으로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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