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지난번에 소개드렸던 리틀잼머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어제는 새벽부터 움직이느라 바빠서 올리지도 못했네요. .. 아무튼
1편을 안보신분들을 위해 잠깐설명하자면 (색깔글씨)
[리틀잼머는 1999년에 출시된 휴대용 음악 장난감 피규어 입니다.
"반다이 리틀잼머 프로"는 일본의 완구 및 게임 회사인
"반다이(Bandai)"와 켄우드가 공동 개발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리틀잼머는 오징어게임 1화에서 'Fly me to the moon' 이 플레이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여가수 피규어가 부르는 곡은 한 카트리지당 5~8곡이 들어 있는데
그중 한곡이 플레이 된것이죠.]
여기 까지가 전편에 설명했던 거구요.
아래부터 2편 시작입니다.
여가수 얼굴에 수염처럼 보이는건 수염이 아니고
입이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생긴 단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후 올려드리는 영상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섹소폰 연주자 인데 평소엔 멀뚱히 서있다가 자기 파트 나올때만
열심히 움직여가며 연주를 합니다.
다른파트에선 놀고 있어요.
기타 연주자인데 음악이 그렇듯이 기타연주는 거의 쉬지않고 계속 움직입니다.
젤 바쁜듯. 실제 세션도 그렇죠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역시 자주 움직이지는 않네요.
실제 연주라며는 계속 움직여야 하는데 말이죠.
드럼은 곡마다 활동도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어느곡에서 굉장히 분주히 연주하고 어떤곡은 가끔만 연주를 하네요
추후 올리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펫 연주자 입니다. 세션에 맞게 트럼펫 소리에만 움직입니다.
가장 한가한 녀석이에요.
피아노 연주자는 거의 계속 움직인다고 보시면 되요.
바쁜 녀석중 하나에요.
이 녀석은 지난번에 소개를 못했는데 꺼내서 촬영 했습니다.
이게 리틀잼머 본체(콘트롤타워) 인데 이곳에 카트리지를 꼽고
플레이, 볼륨, 곡선택 등등 선택할 수 있고
윗면에는 카트리지를 삽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트리지 모습인데요 이것도 구하기 힘든것중 하나입니다.
리틀잼머 본체 뒷면 모습인데요. 각 세션별로 색깔과 명칭으로 구분되어
연주자들 밑에 뒷면 커넥터에 껴주면 되는겁니다.
근데 위에 EXTRA 슬롯은 정규 멤버가 아닌
프리로 뛰는 세션들을 가끔 껴 넣을때 씁니다.
다음편(마무리편) 에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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